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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지난 1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스마트팜실증센터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재배된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등 우수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농진원이 기증하는 신선 농산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전국 푸드뱅크와 기부물품 지원 플랫폼 '그냥드림'을 통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팜실증센터 생산 농산물의 기부 및 지원사업 추진, 전국 푸드뱅크 전달체계와 연계한 취약계층 지원, 스마트농업 기반 사회공헌 및 ESG 연계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농진원이 운영 중인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의 스마트팜실증센터는 약 4.2ha 규모로 총 2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곳에서는 첨단 유리온실을 통해 작물을 재배하며 스마트농업 혁신을 위한 기자재와 환경제어 기술 등의 실증 시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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