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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6일, 원불교 중앙교구로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을 위한 성금 1천4536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해 원불교 중앙교구장 도타원 민성효 교무, 사무국장 김신관 교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과 병마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치료비와 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이 지난 4월 11일에 개최한 “제23회 아하! 데이 나눔 축제”를 통해 직접 운영한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에, 원불교 중앙교구 교도들이 정성으로 보탠 후원금이 더해져 그 의미를 배가시켰다.
청소년들의 마음과 교도들의 자비 정신이 하나로 모여 의미 있는 나눔의 결실을 맺었다.
원불교 중앙교구의 이 같은 선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을 포함해 원불교 중앙교구가 원광대학교병원에 기탁한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7200만 원에 달한다. /전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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