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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 방학 생활 위해 디지털 지원 강화
익산교육청, 학생들 스마트기기 사용과 온라인 활동 증가에 대비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7월 07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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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찾아가는 안전한 방학 디지털 리터러시생활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방학 중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사용과 온라인 활동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이버 학교폭력과 저작권 침해, 초상권 침해, 명예훼손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 단체 대화방, 댓글, 사진 공유, 인터넷 자료 활용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인터넷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방법,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 저작권과 초상권의 의미 등을 배우며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태도를 기르게 된다.

교육은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신청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급별 1회 2차시로 진행된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5학급, 중학교 15학급을 선정하여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 강사를 학교로 파견하고, 학교급과 학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터넷 정보의 신뢰성 판단하기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 △저작권과 초상권 이해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들이 방학 중 온라인 공간에서 무심코 할 수 있는 댓글 작성, 사진 공유, 자료 활용, 단체 대화방 참여 등의 상황을 중심으로 실제 생활과 연결한 예방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사후 교육이 아니라, 여름방학 전에 학생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지켜야 할 책임과 예절을 미리 익히도록 돕는 선제적 예방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자신의 말과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안전하고 책임 있게 소통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환 교육장은 “여름방학은 학생들의 온라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이버 학교폭력, 저작권 침해, 명예훼손 등에 대한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택수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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