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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산하시설 이리자선원은 익산시 공설 장사시설 승화원 무연고자 묘역에서 생활인들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무연고자 묘역 벌초를 진행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이날 무연고자 묘역 벌초는 익산시 공설 장사시설인 석왕동 소재의 시설에서 무연고로 간주된 유골들을 화장 절차를 거처 1,500여 기의 무연분묘가 모여 있고 아무도 찾지 않는 고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리자선원 생활인들과 직원들이 20여년간 지속적으로 무연고자 묘역을 찾아 벌초 작업과 함께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이날 무연고자 묘역 벌초 활동에 참여한 생활인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도움만 받다가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한영주 이리자선원 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한 생활인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살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무연고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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