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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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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는 11월 2일 13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익산 중앙시장, 매일시장, 서동시장 일원에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전국동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자발적인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됐다. 기존의 일회성 계도 활동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홍보 방식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전기시설 및 콘센트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콘센트 소화패치를 직접 배부하고 부착 방법을 안내해 실용적이고 접근성 높은 화재예방 활동을 선도했다. 이와 함께 소방차 퍼레이드 및 가두 홍보를 전개하는 한편, 실제 소방차 출동로 구역 내 주정차된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를 실시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캠페인 과정에서 상인회와의 현장 대화를 통해 전통시장에 필요한 소방시설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상인들은 기존의 복잡하고 무거운 소방호스나 비상소화장치 대신 조작이 간편한 호스릴 형태의 소화장치와 소화기, 소화기 함 확충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희철 익산소방서 예방안전팀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불조심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현장 실무형 중심의 캠페인을 진행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내가 사는 지역이나 주변 화재 취약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익산소방서나 가까운 소방서로 연락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전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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