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2-18 오후 12:53: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 오산지구 관련, 박 전대통령 동생 재판받는다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불구속 기소
검찰, 1억원 편취 혐의 변호사법 등 적용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12일(월) 08:0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지난해 가을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찾았을때의 박근령씨 모습
ⓒ 익산신문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63)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사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박 전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전 이사장의 수행비서 역할을 하며 사기에 가담한 곽모씨(56)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이사장 등은 2014년 4월 수문과 모터펌프 등을 생산하는 A 사회복지법인 운영자 정모씨에게 "공공기관 납품을 도와주고 사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겠다"며 5000만원 짜리 수표 2장, 총 1억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곽씨는 2014년 1월 A 법인 영업총괄본부장 진모씨로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익산지사에서 약 160억원 규모로 발주 예정인 '오산지구개발사업'에 수문과 모터펌프 등 납품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검찰은 이들이 오산지구개발사업과 관련해 A 법인의 수문과 모터펌프 등을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줄 능력이 없었음에도 납품을 도와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파악했다.

곽씨는 이 무렵 A 법인을 찾아가 "제가 총재님(박 전 이사장) 지시를 받아 대신 방문했다. 총재님께서는 큰 거 1장(1억원)을 요구하십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검찰은 박 전 이사장이 육영재단 관련 소송비용 등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지자 A 법인으로부터 돈을 마련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박 전 이사장 등은 익산지사장을 알지 못하는 관계였고 해당 지역 유지를 통해 진씨와 지사장의 만남을 주선하는 정도 역할에 그쳤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 전 이사장 등이 공무원에 준하는 농어촌공사 임직원의 사무에 관해 청탁 또는 알선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며 변호사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박 전 이사장 측은 이 돈이 빌린 것이며 모두 변제했다는 입장이다. 앞서 박 전 이사장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파산신청을 고려할 정도로 부채가 많아 돈을 빌렸다가 일부를 상환한 뒤 매달 이자도 지불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이사장 측에 돈을 준 정씨도 지난해 11월 박 전 이사장이 빌려간 돈을 모두 갚았다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자필 사실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6.13地選 익산시장 정헌율 후보 21...
“이것이 팩트다” VS “사실 오도 ..
'부송 꿈에그린' 아파트 3월 분양 ..
익산교육장에 이수경 이리부송초 교..
익산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올 연..
이리신협 이사장에 장광숙 현 이사..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위탁업체에 ..
제2회 이리고 전국대학생동문회 성..
배승철 전 도의원, 국민의당 익산갑..
황등 투신 교사 아내"남편 억울함 ..
최신뉴스
익산 함열 거주 강경순씨, '아름다..  
설 연휴 익산지역 어떤 사건 사고 ..  
익산종합운동장 개보수 상반기 마..  
코레일 전북본부 ‘설맞이 고객사..  
22일 2018 사랑나눔콘서트 ‘TONG!..  
정헌율 익산시장, 설 연휴에도 AI ..  
'부송 꿈에그린' 아파트 3월 분양 ..  
산림문화체험관, 춘삼월 상춘객 맞..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소외가정..  
배승철 전 도의원, 국민의당 익산..  
법사랑위 익산지구협, 2월 정기 월..  
부송팔봉지구대, 설특별방범 공동..  
익산경찰서-익산시선관위 불법선거..  
옥외광고협회 익산지부, 푸른익산..  
익산시립도서관 1주1책 ‘하워드의..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