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6-22 오후 07:57: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 오산지구 관련, 박 전대통령 동생 재판받는다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불구속 기소
검찰, 1억원 편취 혐의 변호사법 등 적용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12일(월) 08:0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지난해 가을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찾았을때의 박근령씨 모습
ⓒ 익산신문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63)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사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박 전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전 이사장의 수행비서 역할을 하며 사기에 가담한 곽모씨(56)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이사장 등은 2014년 4월 수문과 모터펌프 등을 생산하는 A 사회복지법인 운영자 정모씨에게 "공공기관 납품을 도와주고 사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겠다"며 5000만원 짜리 수표 2장, 총 1억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곽씨는 2014년 1월 A 법인 영업총괄본부장 진모씨로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익산지사에서 약 160억원 규모로 발주 예정인 '오산지구개발사업'에 수문과 모터펌프 등 납품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검찰은 이들이 오산지구개발사업과 관련해 A 법인의 수문과 모터펌프 등을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줄 능력이 없었음에도 납품을 도와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파악했다.

곽씨는 이 무렵 A 법인을 찾아가 "제가 총재님(박 전 이사장) 지시를 받아 대신 방문했다. 총재님께서는 큰 거 1장(1억원)을 요구하십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검찰은 박 전 이사장이 육영재단 관련 소송비용 등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지자 A 법인으로부터 돈을 마련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박 전 이사장 등은 익산지사장을 알지 못하는 관계였고 해당 지역 유지를 통해 진씨와 지사장의 만남을 주선하는 정도 역할에 그쳤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 전 이사장 등이 공무원에 준하는 농어촌공사 임직원의 사무에 관해 청탁 또는 알선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며 변호사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박 전 이사장 측은 이 돈이 빌린 것이며 모두 변제했다는 입장이다. 앞서 박 전 이사장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파산신청을 고려할 정도로 부채가 많아 돈을 빌렸다가 일부를 상환한 뒤 매달 이자도 지불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이사장 측에 돈을 준 정씨도 지난해 11월 박 전 이사장이 빌려간 돈을 모두 갚았다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자필 사실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6.13지선 출마 제7대 시의원 21명중..
익산시민, 시장선거서 높은 정치의..
6.13 地選 익산 개표진행상황 발표 ..
익산지역 도의원선거 민주당 후보 4..
익산 6.13地選 최다득표율 등 기록 ..
地選 후보 63명중 1/4 선거비용 한..
與 8월 全代 앞두고 한병도 정무수..
제8대 익산시의회 비례대표의원 3명..
제8대 익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
6.13地選 익산시장 선거 무효표 무..
최신뉴스
"삶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웃..  
【사설】8대시의회 원구성 일당 독..  
민선 6기, 파행·단절없는 市政 중..  
원광효도마을 사은의집, '제14회 ..  
물길막은 수초… 용안 법성리 농가..  
익산시 체육진흥과 직원들, 삼기면..  
전북제일고 펜싱팀, 전국대회 단체..  
익산경찰, 노인층 교통사고예방 홍..  
"무용극 '王道,백제 천년의 약속'..  
익산시 신동지역, 소외이웃 온정의..  
원광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  
김삼식 제22대 익산마한로타리클럽..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위안잔치  
극동방송 익산본부 중증장애인시설..  
전북서부보훈지청, 익산문화산책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