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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잇닿는 남부권 택지개발 현실화될까
정헌율 시장, ‘남부권에 대규모 택지개발 추진할 계획“
김용균 시의원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통해 구상 밝혀
지역균형개발과 시민들 친수공간 접근성 확보 차원
공식입장 통한 첫 남부권 택지개발 구상, 관심 집중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13일(화)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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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의가 13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정헌율 시장이 시정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고 있다./촬영= 경성원 기자
ⓒ 익산신문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균형개발과 시민들의 친수공간 접근로 확보차원 등에서 만경강과 잇닿는 익산 남부권에 대규모 택지개발 구상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정 시장은 13일 익산시의회 김용균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익산국토관리청이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수천억원을 투입해 만경강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익산시내 중심에서 5㎞이내인 만경강까지 접근로가 부족해 먼 이웃나라처럼 여겨지고 있다”면서 “익산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여러갈래의 도로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도로망 구축에는 시 부담이 너무 커서 남부권에 대규모 택지개발추진을 통해 도로망을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만간 용역비를 세워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인 만큼 시의회에서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부연설명을 통해 “만경강과 연결된 택지개발이 이뤄져 아파트가 지어지면 서울 한강변처럼 수변을 조망할 수 있어 김제 등 인근지역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뿐 아니라 남부지역 주민들의 개발소외감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김용균 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익산 남부권을 새만금 배후도시로 조성, 인구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 꾀하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지난 1995년 도·농통합시가 된 이후 개발에서 소외된 남부권 개발을 위해 도로망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익산시청에서 남부지역으로 연결되는 인북선을 만경강까지 연결하고 익산경찰서~모현 현대아파트~농산물도매시장~만경강까지 잇는 도로 개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시가 공식입장을 통해 익산 남부권 대규모 택지개발구상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시민들이 언제 구체화될지 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함께 시가 택지개발 구상을 밝힌 대상지역은 현재 대부분 농지로, 택지개발에 대한 기대심리에 따른 부동산 가격에도 적잖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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