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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보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지영 익산 부시장 이임식 15일 열려
활동 동영상 상영,감사패·명예시민증 전달
정 시장"섬세함으로 시정 업그레드"평가
이 부시장 "익산서 40년공직 갈무리 행복"
전주여고 동창회 정 시장에 감사패 증정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15일(목)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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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익산부시장 이임식이 15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6급이상 공무원과 강경숙·박철원 시의원, 오석원 농협익산시부장, 김관기 익산산림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익산신문
“오늘 결코 보내드리고 싶지 않은 분과 석별의 정을 나누게 돼 무척 아쉽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5일 오전 모현도서관에서 열린 이지영 부시장 이임식에서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 지난해 4월 19일 부임한 이지영 부시장이 15일 이임식에서 감회를 밝히고 있다.
ⓒ 익산신문
정 시장은 “이 부시장은 재직한 1년 2개월여 동안 전북도에서 연마한 행정기술과 여성의 섬세함으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익산시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 부시장은 가족친화적인 업무추진으로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전폭적인 마음을 얻었다”면서 “직원들에게 큰 누나 및 언니처럼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무원 및 시민들의 고마운 마음과 다시 만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명예시민증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 정헌율 익산시장이 이임하는 이지영부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있다.
ⓒ 익산신문
한복차림의 이지영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과분한 사랑을 받아 송구스럽다”면서 “익산시에서 40년의 공직생활을 갈무리 할수 있어서 행복이고 행운이다”며 “익산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이 부시장은 이어 “부임후 당면했던 낭산폐석산 폐기물매립·집단암 발병 함라 장점마을 사태, 6개월여간 이어진 AI방역대책 수립·인구 30만명선 지키기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문제에 대처하고 풀어나가며 익산시정 발전사에 조그마한 기여를 할 수 있었던 점은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술회했다.

↑↑ 이임식을 마친 이지영 부시장이 참석 직원들과 석별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익산신문
이날 이임식에서는 익산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6급이상 공무원과 강경숙·박철원 시의원, 오석원 농협익산시부장, 김관기 익산산림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 부시장 모교인 전주여고 48회 동창생을 비롯 선후배들도 함께 한 가운데 전주여고 48회 동창생들은 정헌율 시장에게 익산시에서 도내 최초 여성 부단체장을 탄생시켜주고 전주여고를 빛내준데 대한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편 이날 이임식에서는 이지영 부시장의 활동동영상 상영, 기념패 및 명예시민증 전달, 시낭송 등이 있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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