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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3산단 진입로 공사비 국비전환 이끌어내야
익산시 재정여건, 나머지 공사비 526억원 확보 至難
문재인 정부 출범후 지역출신 요직 진출 등 상황변화
"그간 성사못지킨 지방비 국비전환 다시 강력 추진을"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19일(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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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제3산단 분양촉진및 입주기업경쟁력 강화와 익산에서 수도권 접근성 대폭 개선 등을 위해 조속한 개설공사 마무리가 촉구되고 있는 제3산단 입도로 개설공사 위치도.
ⓒ 익산신문
분양률이 50%에 못치고 있는 제3일반산업단지(이하 제3산단) 분양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수도권 접근성 대폭 향상 등을 위해 조속한 개통이 절실한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 나머지 공사비 526억 확보에 박차가 가해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후 지역인사가 중앙무대 요직에 발탁된 만큼 시비부담인 나머지 공사비의 국비전환으로 개통시기를 앞당겨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는 것이다.

익산시 낭산면 제3산단 입구에서 논산시 채운면 연무IC까지 연장 11.86㎞를 폭 20m로 신설하는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익산시 시행으로 지난 2010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2년 착공돼 올해 완공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전체 사업비 1604억원중 (국비 809억, 지방비 795억원) 지방비 확보가 제때 안돼 공사중단 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해 현재 공정률이 59%에 그치고 있다.

익산시는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해 50억원, 올해 150억원(본예산 50억·제1회 추경 100억원)을 시예산에 반영, 공사를 재개에 나서고 있다.

정헌율 시장을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2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2019년까지 마무리짓겠다고 밝힌뒤 제1회 추경에 100억원을 반영시켰다.

이럼에도 불구, 앞으로 투입돼야 할 지방비는 526억원(공사지연에 따른 물가상승률 공사비 25억 증액)에 달한다.

2019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263억원씩을 편성해야 하는데 재정여건이 어려운 익산시로서는 쉽지 않은 실정이어서, 중앙정부를 상대로 국비를 이끌어내는 익산시 및 지역정치권의 역량발휘가 요구되고 있다.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운영지침이 개정(2013년 7월)되기전 외국인 전용단지가 있는 경우 지원도로는 국비 전액 지원가능토록 했던 점을 중앙정부에 강력 부각시켜 나머지 공사비를 국비에서 이끌여내야 한다는 여론이다.

분양면적이 157만5000㎡인 제3산단에는 32만440㎡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돼 3개 외국기업이 입주해 있다.

그동안 익산시는 지방비를 국비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출범이후 지역출신 이춘석 의원이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됐고 한병도 전 의원이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입성하는등 상황이 변화된 만큼 익산시와 지역정치권이 나머지 공사비의 국비전환을 반드시 이끌어내는데 한다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제3산단 진입도로가 개설될 경우 산단 입주업체 경쟁력 강화 및 신규기업 유치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익산서 수도권을 오가는데 현재보다 30여분의 시간 단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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