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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주)지에스바이오, 육종연구 위한 산∙학 협력체결
프라임사업과 연계해 해외종자산업 진출 위한 공동연구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2일(목)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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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이 (주)지에스바이오 김선일 대표와 22일 종자산업 분야의 교육, 연구개발 및 교육부 프라임사업 수행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맨좌측부터 김선일 대표, 김도종 총장, 배종옥 PRIME 사업단 단장순) | | ⓒ 익산신문 |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주)지에스바이오(대표이사 김선일)와 22일 종자산업 분야의 교육, 연구개발 및 교육부 프라임사업 수행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체험 학습활동과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취업활동 활성화 등 국가 및 지역사회발전 모색을 위해 이뤄진 것.
협약식에는 김도종 총장과 김선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원광대 PRIME사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종자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인력 및 학술정보 등을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에스바이오는 4종의 특허와 1종의 실용신안특허를 갖고 있는 가족벤처 기업으로 자체 기술개발 연구 중 원광대 프라임사업단과 협업을 위해 경기도 안성 연구소를 분리, 지난 2017년 1월 익산시 웅포면 유리온실(7500평)로 재배시험장을 확장 이전해 씨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보유기술은 유전자 조작이 아닌 첨단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한 방법으로 다양한 작물에 적용이 가능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업체다.
김도종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품졸의 세계화 전략을 목표로 중국과 베트남, 카자흐스탄에 농업연구소를 구축한 원광대의 해외인프라를 활용해 육종사업의 해외진출을 함께 모색하겠다"며 "원광대 프라임사업단 앞으로 육종 특화전략에 맞춰 고구마, 호접난, 딸기, 선인장, 백합 등 육종을 통한 실용화 연구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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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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