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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도의원·최종오 시의원, 노인회장 감사패
두 의원,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권익신장에 앞장'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18일(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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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제21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전대영 대한노인회 익산시회로부터 김영배 도의원(왼쪽)과 최종오 시의원(오른쪽)이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 | ⓒ 익산신문 | |
김영배 도의원(제 2선거구)과 최종오(모현,송학,오산) 시의원은 지난 17일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익산시회(지회장 전대영)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바쁜 의회활동에도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권익신장에 앞장서, (사)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발전과 노후화된 환경개선을 위해 남다른 열과 성의를 기울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김 의원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항상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에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익산시 관내 경노당과 노인정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의원은 "바쁘신 와중에도 노인의 날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의회활동을 하면서 잠시 시간을 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경로당에 자주 방문 한다“며 ”경로당에서 노인분들께서 즐겁고 유쾌한 생활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길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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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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