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저트 케익 전문 프렌차이즈 기업인 ‘빌리엔젤’ 김종헌 대표가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희종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장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체결한뒤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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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지원센터장 최희종)는 17일 ‘빌리엔젤’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빌리엔젤은 이번 분양계약을 통해 확보한 6505㎡(약 2천평)의 부지에 내년 하반기 생산 공장을 착공, 현재 군포에 있는 생산라인을 이전 자동화생산라인을 구축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빌리엔젤 관계자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분양계약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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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설립된 ‘빌리엔젤’은 케익·쿠키·마카롱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출점해 있으며 전국적으로 60개 이상의 디저트 카페 가맹점을 보유, 디저트 케이크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빌리엔젤 분양계약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체결 기업은 현재까지 총 44개 기업으로 증가했고, 16개社가 착공해 이중 8개社가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한편 최희종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장은 ”최근 커피음료의 증가세와 더불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베이커리 기업의 입주가 늘어나고 있다“ 며 입주기업들간의 비즈니스 시너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R&D인프라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오는 12월 사업 1단계 완공을 앞둔 익산시 왕궁면에 조성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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