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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예산 6721억원 확보…역대 최고
SOC및 산업분야 예산 대폭 축소상황속
올해 6503억원보다 218억원 증액 성과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과 공조 합작품
폐석산 침출수 처리비 확보 성과중 성과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07일(목)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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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연도별 국가예산 확보 추이도.
ⓒ 익산신문
익산시의 내년 국가예산이 올해보다 218억원이 늘어난 총 6712억원으로 확정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같은 국가예산은 당초 정부안 6382억원보다 339억원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증액된 것으로, 익산시의 노력에 지역 출신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의 두드러진 활약과 전북도의 협조가 더해져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정부의 내년도 국가예산의 중점 투자 방향이 일자리 창출·산업혁명 대응·저출산 극복 등 새 정부 정책 과제 중심으로 편성되고, 익산시 국가예산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SOC 및 산업분야가 대폭 축소되는 상황속에서 이룬 성과로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정헌율 익산시장이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8년 국가예산확보 성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
ⓒ 익산신문
최근년 국가예산 확보현황을 보면 2014년 6700억원에서 2015년도 6179억원으로 떨어졌다 2016년도 6229억원, 2017년도 6503억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2018년 6721억원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확보된 내년도 국가예산중 신규사업은 31건에 175억원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큰 탄력이 기대된다.

신규사업의 경우 △익산역 방호벽 설치공사(17억원) △낭산 석산복구지 처리비용(15억원)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10억원) △공공보건기관 기반 확충사업(16억원)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15억원) △말 산업 육성사업(7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금강2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270억원)△국가식품클러스터 진입도로 확장공사(136억원) △왕궁현업축사 매입 및 생태복원 사업(127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120억원) △만경강 하천환경 정비사업(107억원)△귀금속보석 클러스터 조성(29억원) 등 344건에 6546억원이다.

특히 △만경강 하천환경 정비사업 107억원(27억원 증액) △귀금속 보석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29억원(24억원〃)△국도 27호 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 개설사업 50억원(20억원 〃)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10억원(5억원 〃) 등은 국회 심의단계에서 지역 정치권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사업비를 증액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정헌율 시장은 국가예산확보와 관련 7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환경부와 기획재정부가 오염원인자 원칙을 내세워 예산편성단계에서 검토하지 않았던 낭산 폐석산 침출수 처리를 위한 15억원을 비롯 하수찌꺼기 감량화사업 10억원,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건립 사업 15억원, 말산업육성 사업 7억원 등은 성과중의 성과이다”고 강조했다.

반면 올해 1000억원에 달했던 익산~대야간 복선화전철 사업비가 155억원으로 줄고 왕궁 현업축사매입비 및 익산고도육성사업비, 국가식품클러스터 장비구입비 등이 기대보다 못미쳐 미흡했음을 인정했다.

정 시장은 “이번 국가예산 확보는 부처 단계에서부터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상시 소통채널을 가동하면서 예산 반영을 요청해 얻어진 결과”라며 “이춘석·조배숙 의원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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