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상공회의소가 5일 주최한 신년인사회에서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정헌율 익산시장,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 조배숙 국회의원, 박종택 전주지법 군산지원장, 김도종 원광대총장,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박영자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박경철 전 익산시장 등이 떡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정헌율 익산시장,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 조배숙 국회의원, 박종택 전주지법 군산지원장, 김도종 원광대총장,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박영자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박경철 전 익산시장,박종규 익산신문 대표를 비롯한 익산과 도내 정치·경제·사회·교육·언론계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해 익산 발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활기차게 열어가는 한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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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익산상의는“중차대한 시기를 맞아 지역의 기업과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과 유관기관간의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희망을 품고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처럼 우리 모두 뜻을 모아 지역의 밝는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종호 정무부지사 송하진 도지사 신년사 대독을 통해 “고향 익산에서 신년에 지역 지도자에게 인사드리게 된 것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서두를 꺼낸뒤 “전북도는 지난해 전북몫찾기 화두를 던지며 5년연속 6조원대 예산 확보·2023 세계잼버리 대회 새만금 유치등 전북 자존을 한껏 드높인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또 “올해는 지난해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목표달성 마지막 구간까지 반구십리(半九十里)자세로 한국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북을 구현해나가가겠다”며 “특히 전라도 탄생 1000년을 맞아 천년을 이어온 자긍심으로 전북대도약 힘찬발걸음 내딛어 도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등 도정 3대 핵심과제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복지와 환경· 균형발전 등 각 분야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익산상의가 주최해 5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2018 익산신년인사회에는 익산과 도내 정치·경제·사회·교육·언론계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해 익산 발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활기차게 열어가는 한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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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익산상공대상을 수상한 ㈜세원합성 양희준 회장과 ㈜경원상사 박중근 대표이사, 익산세무서 이세협 서장,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조석남 학장과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경옥 센터장 등이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황현 전북도의회의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최병선 익산상의회장 등과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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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모두의 삶이 편안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길 기원하는 촛불점화식, 비룡승운과 지역발전의 대화합을 위한 떡케익 절단식 , 익산상의 회원들의 운동모임인 그린회(회장 최병선)에서 익산을 푸르게 가꾸는데 써달라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336만원을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이사장 김근섭)에 전달하기도 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