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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익산시장 선거,정헌율 시장 오차 범위내 앞서
뉴스1 전북 여론조사 결과 …정헌율 21.7%-김대중 17.1%
김영배 14.0%-정현욱 6.5%-김성중 5.9%-전완수 5.9%-황현 5.6% 順
민주당 후보 적합도'…김대중 18.4%·김영배 18.0% 順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74.3%-국민의당 9.4% 順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7%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8일(월)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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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익산시장 입지자 7명에 대한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휴먼리서치에 의뢰해 익산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7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
ⓒ 익산신문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익산시장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정헌율 현 익산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가운데 김대중 도의원과 김영배 도의원이 추격하는 양상을 띠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민주당 후보들 만으로 진행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대중 도의원과 김영배 도의원이 근소한 차이로 선두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휴먼리서치에 의뢰해 익산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7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 드러났다.

후보지지도에서는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익산시장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7명의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물음에 정헌율 현 시장이라는 응답이 2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대중 도의원(17.1%)이 오차범위 내에서 뒤쫓고 있으며 김영배 도의원(14.0%), 정현욱 원광대 교수(6.5%),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5.9%), 전완수 변호사(5.9%), 황현 도의장(5.6%)이 뒤를 이었다. 기타 후보는 5.6%,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7%다.

지역별로는 광역의원 익산시1선거구(오산면, 모현동, 송학동, 중앙동, 인화동, 평화동, 마동)에서 김대중 도의원(26.0%), 정헌율(20.0%), 정현욱 교수(8.0%) 순이었고 익산시2선거구(남중동, 신동, 함열읍, 황등면, 용안면, 용동면, 함라면, 웅포면, 성당면)는 김영배 도의원(31.0%), 정헌율 시장(29.7%), 정현욱 교수(6.2%) 순으로 조사됐다.

익산시3선거구(낭산면, 망성면, 여산면,삼기면, 영등2동, 삼성동, 금마면, 왕궁면, 춘포면)는 김대중 도의원(17.7%), 정헌율 시장(16.6%), 김영배 도의원(10.5%)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었으며 익산시4선거구(동산동, 영등1동, 어양동, 팔봉동)는 정헌율 시장(22.5%), 김대중 도의원(16.0%), 김영배 도의원(11.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정헌율 시장의 경우 40대(25.4%)와 50대(19.4%), 60대 이상(32.2%)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김대중 도의원은 19~20대(23.8%)에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30대(16.0%)에서는 김대중 도의원과 김영배 도의원이 동률을 이뤘다.

응답자의 성별에 따라서는 정헌율 시장의 경우 남성(22.8%)이 여성(20.9%)보다 높았고, 김대중 도의원은 여성(19.5%)이 남성(14.8%)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영배 도의원은 남성(16.0%)이 여성(12.5%)보다 높았다.

 

↑↑ 더불어 민주당 익산시장 입지자 6명의 후보 적합도.
ⓒ 익산신문
◇'민주당 후보 적합도'…김대중 18.4%·김영배 18.0% 順

더불어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6명의 인물 중 민주당의 익산시장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18.4%가 김대중 도의원을 꼽았다.

이어 김영배 도의원이 18.0%로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이 10.1%로 뒤를 이었다. 또 정현욱 교수 9.8%,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 8.0%, 전완수 변호사 7.6%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후보 7.6%, 없음이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20.5%다.

지역별로는 후보군의 연고지에 따라 지지성향이 분명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선거구는 자신의 선거구인 김대중 도의원(27.9%)이 김영배 도의원(14.4%)과 정현욱 교수(10.9%)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고 2선거구에서는 김영배 도의원(36.4%)이 지역구 강점을 살려 뒤를 쫓는 정현욱 교수(9.8%)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선거구에서는 김대중 도의원(19.3%)이 김영배 도의원(13.8%)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4선거구에서도 김대중 도의원(14.4%)로이 김영배 도의원(11.8%)에 앞섰으며 전완수 변호사(9.6%)가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김대중 도의원이 19~20대(21.7%)와 40대(21.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배 도의원은 30대(20.0%)와 50대(21.7%), 60대 이상(19.3%)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성별로는 김대중 도의원은 남성(15.5%)보다는 여성(20.8%)에서, 김영배 도의원은 여성(15.3%)보다는 남성(20.6%)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았다.

 

↑↑ 익산지역 정당 지지도.
ⓒ 익산신문
◇'정당지지도'…민주당 74.3%·국민의당 9.4%

정당지지도에서는 ‘현재 지지하시거나 조금이라도 더 선호하는 정당은 다음 중 어느 정당이냐’는 물음에 민주당(74.3%)이 국민의당(9.4%)과 큰 격차를 보였으며, 그 뒤를 자유한국당(4.5%), 바른정당(2.4%), 정의당(1.8%)이 이었다. 정당없음 3.8%, 기타정당 0.7%, 모르겠다는 응답은 3.0%이다.

익산시장 선거는 현역의 국민의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와의 2파전 혹은 무소속 출마에 따른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정헌율 시장의 경우 다양한 공직경험을 살려 안정감을 주고 현재까지 무리 없이 시정을 운영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다자구도의 후보지지도 조사에서 정 시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민주당 경선후보가 확정돼 선택지가 좁아질 경우 변수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민주당에서는 모두 6명이 경선 채비에 나선 가운데 김대중, 김영배 도의원이 다른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며 ‘2+4 체제’가 형성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에 대한 정당지지도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본격적인 당내 경선 레이스가 진행될 경우 ‘본선티켓’을 향한 일대 혼전이 예상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7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7%, 연결대비 응답비율 7.3%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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