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2018년 10월 익산을 주개최지로 해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 서동 왕자와 선화공주 . | | ⓒ 익산신문 |
오는 10월에 열리는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주개최지인 익산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체전’을 목표로 ‘2018 전국체전 주개최지 익산 표어’공모전을 연다.
이번 2018 전국체전 주개최지 익산 표어 공모전은 익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은 1인당 2점 까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월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표어를 제작해 참가신청서 양식에 맞춰 이메일(didgns26@korea.kr)로 접수 하면 된다.
시는 출품된 표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 총 6명을 선정해 익산시장 상장과 부상이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2018 전국(장애인)체전을 홍보하는데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도 전국체전 담당관은 “2018 전국(장애인)체전 주개최지 익산 표어 공모전은 시민들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표어를 통해 2018년 전국(장애인)체전 주개최지인 익산시의 정체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전국(장애인)체전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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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1월 16일(화)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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