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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협 신임 이사장, 김한주씨 무투표 당선
13일 열린 제45차 정기총회서 동의안 통과
"정도걷는 투명한 우리신협 되도록 하겠다"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13일(화)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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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3일 청복교회서 열린 우리신협 제 45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한주 씨가 인사말을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신협중앙회 사업평가 2년 연속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신협 신임 이사장에 김한주 (현)부이사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우리신협은 13일 청복교회에서 조합원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5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김한주(61) 신임 이사장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또 이날 부이사장과 상임이사 등 기타 임원진 동의안도 처리했다.
김한주 이사장은 "오랫동안 준비한 결과로 이자리에 서게되어 감개무량하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지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며 강한 리더십이 먼지 부드럽게 보여주겠다"며 "또한 정도경영원칙을 거울삼아 직원 스스로가 긍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뢰와 정직을 무기삼아 정도를 걷는 투명한 우리신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이사장에는 최평진씨, 상임이사는 이명미씨, 4명의 이사에는 김창만·방한웅·이명효·김승규씨가, 감사에는 이현택·김배운·김시환씨가 각각 선출됐다.
오늘 선출된 임원진 4년 임기는 이달 13일부터 시작된다. /경성원 기자
|  | | | ↑↑ 우리신협 제 45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수많은 조합원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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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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