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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및 의료재단 원광효도마을 이사장 이・취임식
오순옥 이사장 퇴임・오성배 신임 이사장 취임
각계 각층 인사 등 1000여명 축하객 가득 메워
오성배 "소통・화합 실천… 행복한 법인 만들 것"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14일(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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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오순옥 전 이사장(우측)과 오성배 신임 이사장(좌측)이 법인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 익산신문
사회복지법인 및 의료재단 원광효도마을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을 비롯한 원불교 교역자, 정헌율 시장, 정・관계 인사, 이병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전정희 전 국회의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순옥 이사장이 퇴임하고 오성배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

행사장은 축하객들로 가득 메워진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소리꾼 이다은의 판소리 열창과 '황진이 무용단'의 공연은 이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오순옥 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교법정신에 의지해서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신다는 일념으로 노인복지를 선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많다"며 "끊임없는 성장으로 명실상부한 의료와 복지가 함께 하는 종합타운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협조, 변하지 않고 베풀어주신 따뜻하고 훈훈한 인연들의 정성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성배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화사업과 사회복지 그리고 의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시면서 무아봉공의 정신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전임 오순옥 이사장님께 무한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임 이사장님의 업적을 계승하면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소통과 화합을 실천해 즐겁고 행복하며 안전한 법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헌율 시장은 축사에서 "효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해 오신 오순옥 이사장님의 노고를 바탕으로 새로이 취임하시는 오성배 이사장님은 익산이 효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은숙 교정원장은 "부처님처럼 살아오신 오순옥 이사장님의 어려운 자를 보듬는 거룩한 삶을 살아오신 사은(천지은・부모은・동포은・법률은)의 세계에 있어서 새로이 취임하는 오성배 이사장님께서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보은의 세계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전정희 전 국회의원은 "자선은 이 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사회복지이다"며 "이임하시는 오순옥 이사장님의 헌신적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이 취임하시는 오성배 이사장님께서는 함께 손잡고 사회복지에 크게 기여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성악가 김보경 교수의 소프라노 열창으로 막을 내렸다.

↑↑ 원광효도마을 이사장 이취임식에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을 비롯한 원불교 교역자, 정헌율 시장, 정・관계 인사, 이병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전정희 전 국회의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익산신문
한편 오성배 이사장은 원불교 교역자로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사회복지와 의료복지에 대한 꿈을 담아 원광효도마을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원광효도마을이 종합 복지타운으로 성장하는데 실무를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강권익 명예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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