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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체전 홍보는 시민들이 앞장선다
시, 22일 예술의 전당서 매월 12일 전국체전 날 선포
29개 읍면동 대표 시민홍보 대사 58명에게 위촉장 수여
민·관 손잡고 체전 붐 조성 위한 홍보활동·환경정비 약속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22일(목)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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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는 22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2018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체전의 날 선포식 및 시민 홍보대사 5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정헌율 시장과 홍보대사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익산시는 22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2018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체전의 날 선포식 및 시민 홍보대사 5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체전을 치루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하기 위한 것.
앞서 시는 관내 29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장 및 이통장협의회장 등을 시민홍보대사로 선정, 이날 정헌율 시장이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매월 12일 전국체전의 날에 체전 붐조성을 위해 익산시와 함께 홍보활동을 펼침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도심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화합체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시민홍보대사인 양대석 익산시 이통연합회장은 "대한민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전국(장애인)체전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됨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이 적극 나서 손님맞이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된 58명은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2018. 10. 12-18)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2018. 10. 25-29)은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익산시를 포함 14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해 경기를 치른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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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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