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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내 남부권'목천뜰' 개발 시동 걸렸다
익산시 기본구상및 타당성 용역조사 2월말 발주
경제성 및 수요 타당한 것으로 분석결과 나오면
지역균형개발 차원 남부권 개발 적극 나설 예정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5일(월)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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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남부권 개발 잠정적 대상지역 위치도 . 원안이 잠정적 대상지역.
ⓒ 익산신문
익산시내 지역균형개발과 친수공간 접근 확보차원에서 평화동·인화동·동산동과 만경강 사이 남부권(목천뜰) 개발을 위한 시동이 걸렸다.

익산시는 올해 예산 2억원을 확보, 남부권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 2월말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결과는 오는 10월에 납품될 예정으로 경제성 및 수요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물류단지·주택단지·복합단지 등 어느 방향으로 개발될지 가닥이 제시될 경우 남부권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내는 그동안 신흥동·팔봉동 등 동부권은 산업단지, 영등동·부송동·어양동 등 북부권은 택지, 모현동·송학동·오산면 등 서부권역도 택지 등으로 활발히 개발되었으나 남부권은 1990년대 일부 개발이 됐으나 확장성이 제한돼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남부권 개발 확장성이 제한됐던 것은 전라선 및 군산선 철도가 가로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라선 및 군산선 철도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고가선로로 바뀌면서 남부권 개발을 위한 여건이 달라졌다.

 

↑↑ 지난해 6월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의회 제1차 정례회시 남부권 개발에 대한 김용균 의원의 시정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남부권 개발 구상을 밝히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해 6월 지역균형개발과 시민들의 친수공간 접근로 확보차원 등에서 만경강과 잇닿는 익산 남부권에 대규모 택지개발 구상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정 시장은 당시 익산시의회 김용균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익산국토관리청이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수천억원을 투입해 만경강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익산시내 중심에서 5㎞이내인 만경강까지 접근로가 부족해 먼 이웃나라처럼 여겨지고 있다”면서 “익산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여러갈래의 도로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도로망 구축에는 시 부담이 너무 커서 남부권에 대규모 택지개발추진을 통해 도로망을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만간 용역비를 세워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인 만큼 시의회에서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부연설명을 통해 “만경강과 연결된 택지개발이 이뤄져 아파트가 지어지면 서울 한강변처럼 수변을 조망할 수 있어 김제 등 인근지역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뿐 아니라 남부지역 주민들의 개발소외감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김용균 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익산 남부권을 새만금 배후도시로 조성, 인구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 꾀하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지난 1995년 도·농통합시가 된 이후 개발에서 소외된 남부권 개발을 위해 도로망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익산시청에서 남부지역으로 연결되는 인북선을 만경강까지 연결하고 익산경찰서~모현 현대아파트~농산물도매시장~만경강까지 잇는 도로 개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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