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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희생된 故 고창석 단원고 교사 추모행사
원대 체교과 93학번인 고 교사, 제자 탈출 돕다 숨져
16일 교내 오륜기 공원서 추모비 제막 및 장학금 전달
김도종 총장 "그의 희생정신은 원광대 큰 동력될 것"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16일(월)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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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16일 오전 11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 앞 오륜기공원에서 당시 사고로 희생된 故 고창석 단원고 교사(사범대 체육교육과 93학번)에 대한 추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익산신문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16일 오전 11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 앞 오륜기공원에서 당시 사고로 희생된 故 고창석 단원고 교사(사범대 체육교육과 93학번)에 대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앞서 원광대 졸업 후 2000년 교편을 잡은 그는 경기 안산 원일중·상록중·원곡중을 거쳐 2014년 3월 단원고에 부임했으며, 세월호 사고 당시 단원고 인성생활부 교사로 수학여행 동행 중 침몰하는 배에 끝까지 남아 제자들의 탈출을 돕다 빠져나오지 못했다.

특히 가족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들만 생각한 고인의 마음을 따라 참스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조의금을 모교에 기부하고, 훌륭한 교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

이날 행사에는 故 고창석교사 가족과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학과 교수 및 재학생,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비 제막식 행사와 함께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고 교사 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김도종 총장은 “고창석 동문은 원광대의 정신이 되었다”며 "오늘 제막한 이 추모비가 고창석 동문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거대한 나무의 씨앗이고, 뿌리로서 그가 보여준 품격과 그를 기리는 정신은 원광대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고창석 교사 가족이 기부한 조의금으로 올해부터 매년 '고창석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학교측은 세월호 참사 당시 제자들의 탈출을 돕다 희생된 고창석(2000년 체육교육과 졸업), 이해봉(2007년 역사교육과 졸업) 동문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5년 5월 사범대학 입구에 추모식수를 하고, 두 동문에게 특별사회봉사상을 수여한 바 있다.

더불어 고창석, 이해봉 강의실을 만들어 선배 교사의 고귀한 뜻과 참교육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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