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16일에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어우러져 테이블벤치을 만드는 목공체험을 실시했다. 목공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나무에 구멍을 뚫고 못을 박았다.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새로운 나무색을 덮어쓴 테이블벤치는 놀이터 옆에 배치되어 아이들에게 우정의 기쁨을 알려줄 예정이다.

17일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마을공동체가 어우러져 흡연예방 마을캠페인을 실시했다.

1~2교시에는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평생 흡연하지 않겠음을 다짐하는 흡연예방선포식을 가졌다. 흡연예방 팔찌를 만들고 흡연예방문구를 포일아트로 꾸몄다.

3~4교시에는 교실에서 마을공동체로 나아가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며 사탕을 드리는 아이들의 손길은 수줍음과 행복으로 발갛게 익어 있었다.

18일에는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가 어우러져 대전 오월드 온가족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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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과학이 어우러졌다. 전북과학교육원을 방문, 오전에는 빛의 성질을 이용하여 잠망경을 만들고, 2층의 무한호기심마당(기초과학관, 생명환경관)을 체험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3층 미래꿈마당(에너지관, 아름다운지구관)을 체험하고, 대망의 4층 별빛마당(천체관측관)에서 태양관측안경을 만들고 망원경으로 해를 관측했다.

20일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인권이 어우러졌다. 학생인권교육과 장애인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인권이란 무엇인지, 인권이 왜 소중한지 그리고 우리학교 학생인권의 장인 다모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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