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에 설치된 국가식품클러스터 옥외광고판.

ⓒ 익산신문

국식클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가 수도권 중심지에 옥외광고판을 설치하는가 하면 블로그를 통해 분양과 입주지원 절차와 혜택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것.

국식클지원센터에 따르면 ‘FOODPOLIS’‘기업성장종합지원 플랫폼’‘넌 가봤니? 국내 첫 국가식품산업단지’라는 문구와 인터넷 주소창(www.foodpolis.kr), 농림축산식품부·전라북도·익산시·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명칭 및 로고 등이 담긴 외부광고판을 서울역에 설치, 이달 11일부터 7개월간 게첨운영하고 있다.

또 블로그에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면 어떤 혜택들이 있는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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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입주기업에 최대 40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보유한 연구, 생산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과 분양과 입주지원 5단계를 안내하고 있다.

이와함께 국식클 입주 기업은 한국농수산식품공사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과 같은 농식품부 산하기관의 농·식품 정책사업 지원 시, 우선 선정과 가점 혜택이 있고 이들 기관의 지원 사업은 가공식품 수출, 농·식품 시설 현대화, 저온유통체계 구축, 원료 매입, 연구개발, 수출 물류비 지원, 농업종합자금 대출, 전략기업 금리 보존, 중소기업 육성기금 등 매우 다양함도 빼놓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국식클은 입주기업을 위해 무려 연간 7000만 원 상당의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홈쇼핑 입점과 물류, 마케팅 컨설팅 등등 끊이지 않는 혜택도 덧붙이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식품 서바이벌 방송으로  KBS1TV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을 찾아라 프로그램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고 있다.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활성화와 참신한 식품 아이템을 발굴, 상품화 등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식품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대회다.

윤태진 국식클 지원센터 이사장은 “국식클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아직도 이를 모르는 기업이 많다”면서 “국식클 분양촉진과 동북아 식품전진기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서울역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옥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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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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