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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보물 관련, 무책임한 정치공세 중단하라"
일부언론, 공보물 수정작업 '원광대 학생 동원' 의혹 제기
정헌율 캠프 "유권자에 정보제공 위한 당연한 일" 반박
"무책임한 보도및 악의적인 추측기사 게재 책임묻겠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06일(수)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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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가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자료사진
ⓒ 익산신문
6.13 지방선거 익산시장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정헌율 후보가 일부 언론에서 "정 후보측의 선거공보물 수정작업에 대학생이 동원됐다"는 의혹제기와 관련, 반박하고 나섰다.

정헌율 후보 캠프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전제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익산시정 선거 공보물’에서 오류(교부세 중복인쇄 등)를 발견했다"며 "당시 공보물은 13만 여부를 찍은 상태였으며, 선관위 제출일(지난 1일)을 불과 4일 남겨놓아 인쇄업체에 빠른시일 내에 재인쇄를 해달라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잘못된 정보와 오류를 그대로 둔채 공보물을 발송, 30만 시민들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에 혼선을 줘서는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쇄업체는 재인쇄 불가 통보 후 지난달 29-30일 대학생 50여명과 함께 선거 공보물 수정작업을 했다는 것을 들었다"며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수당은 인쇄업체가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캠프는 특히 "인쇄물 수정작업은 전적으로 인쇄업체 책임하에 진행된 것이다"며 "이상이 우리가 알고 있는 '공보물 수정작업 대학생 동원 논란'의 전부다"고 선을 그었다.

정헌율 후보는 "소상한 경위를 밝히는 것은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한 단순한 수정 작업이 무슨 거대한 음모가 있고 조직적인 개입이 있는 것처럼 의혹이 제기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며 "무책임한 보도나 악의적인 추측 기사가 나갈 경우 이에 대해 확실한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언론보도에 의하면 평화당 소속 익산시장 후보의 선거 공보물 수정 작업에 원광대 학생 수십여 명이 동원됐다"고 밝히며, 대학생 불법 동원 의혹에 대해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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