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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후보 "집권여당과 희망찬 미래 만들어 나가자"
지방선거 하루 앞둔 12일 시민께 올리는 호소문 발표
"거짓이 참을 이길 수 없을 때 밝은미래 열린다" 진단
"정 후보 일자리 공약, 교부세 발언 등 거짓이다"자평
공무원 동원 논란 등 의혹 제기 및"투표서 지지 호소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2일(화)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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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
ⓒ 익산신문
6.13 지방선거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가 12일 "집권여당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간절히 호소하고 나섰다.

김영배 시장 후보는 익산시민께 올리는 호소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양 후보의 대결, 그리고 양 당사이의 대결이기에 앞서 진실과 거짓의 대결이다"며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듯이, 거짓이 참을 이길 수 없을 때 비로소 익산의 밝은 미래가 열린다"고 진단했다.

김영배 후보는 이어 "저와 정헌율 후보의 핵심공약은 일자리 창출로 같다"며 "반면 수차례 토론회를 통해 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서 일자리를 무려 7300개 창출하겠다는 정 후보의 공언은 허구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성토했다.

김 후보는 "이처럼 시민들이 절박하게 원하는 일자리 공약마저 거짓이었으니, 제대로 된 정책대결을 아예 할 수 없었다"고 회고했다.

김 후보는 또 "정 후보가 그토록 자랑했던 시청사 신축사업도 국비지원이 전혀 없고, 전액 시 부담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그 결과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을 얼마전 스스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부세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도 성과로 내세우다가 뒤늦게 자신의 노력이라 말한 사실이 없다고 발뺌하는 촌극도 벌어졌다"며 "당시 오히려 선심성 예산집행으로 35억원이나 삭감됐음에도 시민들에게 단 한마디의 사과도 안했다"고 질타했다.

그는 또 "선거를 앞두고 민주평화당과 정 후보는 느닷없이 KTX혁신역을 들고 나와 더불어민주당과 저에게 온갖 음해를 하고 있다"며 "KTX혁신역을 목숨 걸고 막겠다는 민평당 조배숙 대표가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 민평당 전주·김제시장 후보야말로 대표적인 KTX혁신역 주창자들이다"고 비난했다.

이와함께 "당-청-익산시 3각 공조를 부정하는 것이야 말로 익산을 소수 야당의 볼모로 잡아두겠다는 불순한 의도다"며 "집권여당과 청와대·중앙정부·전북도의 전폭적 지원없이 허물어가는 익산을 발전시킬 수 있냐"고 반문했다.

특히 김 후보는 "최근 정 후보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 의혹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정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시장 직무정지 중 공무원에게 자료제출 요구 △선거홍보물 수정작업 기간제 공무원 동원 △대학생 SNS댓글 작업 지시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우리 익산을 위해 이 모든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누가 시장에 당선되는지, 부채도시와 고용률 꼴찌도시, 나아가 불법선거 도시 오명까지 뒤짚어 쓸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같은 거짓과 분열, 갈등 및 공작의 정치를 이제 익산에서 끝장내야 한다"며 "그래야 익산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익산의 승리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남북평화 정착에 이어 경제발전과 사회 정의를 주도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며 "다가오는 6월 13일 저 김영배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모아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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