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 오후 6시반 모현동 한사랑웨딩컨벤션에서 국제로타리 제3670지구 제22대 익산마한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하는 김삼식(55) 이리청과 상무이사겸 공동대표.
ⓒ 익산신문

오는 22일 오후 6시반 모현동 한사랑웨딩컨벤션에서 국제로타리 제3670지구 제22대 익산마한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하는 김삼식(55) 이리청과 상무이사겸 공동대표의 각오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군형 총재와 오태식 차기총재, 자매클럽인 진주선학클럽 하우송 회장 태국 룩개 클럽 낫타팟 회장을 비롯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과 동시 1년간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을 이끌게 될 김삼식 대표는 “21년의 역사와 함께 150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본 클럽은 지역의 유수의 사회봉사 단체와의 협력을 기초로, 네팔·태국 등 해외에서 인도주의 봉사사업을 실행하과 글로벌 보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해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회원 중심의 자율 운영체계와 권위·형식을 탈피한 효율적 조직체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도덕·인류애·세계시민·직업존중 등 4가지 덕목을 구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김삼식 회장은 현재 익산시 체육회 부회장·한국BBS익산지회 자문위원·이리공고 총동창회 익산지회 상임부회장·국립특작과학원 자문위원·익산교통정보나눔단 후원업체 대표 등도 맡고 있는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펴고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