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유공자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지원금 전달식 사진

ⓒ 익산신문

육군본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참전유공자 중 임대 주택 신규입주자에 대하여 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생존시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서부보훈지청은 익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한○○ 씨를 지원자로 추천하여 입주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지원했다.

참전유공자 한○○씨는 “생전에 참전유공자로서 대우받게 되어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평생 노래와 트럼펫 연주 등 음악을 본업으로 살아온 만큼 재능을 살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서부보훈지청은  "관내 취약계층의 참전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지속 추천하고  육군본부 또한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대영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