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자매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익산 우체국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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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준비해간 생활용품과 식자재품 등을 전달하고 원종훈(요셉다미안) 신부님과 장애인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한 담소도 나누고 시설 환경정비 등 봉사를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응준 익산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나누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