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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잇따라 적발…시 공직기강 해이논란
상반기 적발된 공무원 5명, 감사실 감봉 등 징계
5급 B씨 8월 말 추가 통보예상… 잡음 '일파만파'
시민단체 "기관장 책임지고 공직기강 확립해야"
市 "청렴도 향상과 예방교육 등을 강화하겠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05일(일)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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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전경.
ⓒ 익산신문
익산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에 적발돼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 차원의 노력 등이 자칫 공염불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7월)까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공무원은 모두 5명이다.

최근 시는 이같은 사실을 경찰로부터 통보받았다.

따라서 시 감사실은 조사에 착수, 해당 공무원들을 각각 1-3개월까지 감봉 처분을 하는 등 징계절차를 진행했다.

이 중 A 공무원은 전날 음주 후 숙면을 취하고 출근도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억울하다고 항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과음하고 숙면을 취했다고 변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외에 추가로 음주운전에 적발된 공무원이 또있다는 것.

5급 고위직 공무원인 B 모씨가 음주운전에 적발돼 이달 말쯤 경찰로부터 추가 통보를 받는다는 사실이 탐문되고 있다.

따라서 나태해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교육 등을 강화해 청렴도 향상 등을 도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민선 7기가 시작된지 얼마안된 시점에서 공직기강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들이 계속 터지고 있다"며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장이 책임지고 소속 직원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음주운전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청렴도 향상과 예방교육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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