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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농협, 12일 고구마산지유통센터 준공식
약 8억원 투입, 선별장과 사무·회의실 등 갖춰
자동세척과 선별 등 통해 농가소득 증대 기대
준공위해 노력한 강대중 소장 등 감사패 눈길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2일(수)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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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삼기농협 고구마산지유통센터 준공식 및 농업인의 날 행사가 12일 삼기면 779-1번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지유통센터 준공식 테이프 커팅이 이뤄지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 삼기농협(조합장 박기배) 고구마산지유통센터 준공식 및 농업인의 행사가 12일 삼기면 기산리 779-1번지에서 성황리에 열려 흥겨운 축제한마당이 됐다.

이날 1부 행사로 진행된 산지유통센터 준공식에는 박철웅 부시장과 유재도 농협 전북 본부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형중 을지구위원장, 최영규 도의원, 장경호 시의원 및 미래농정국 유희환 국장, 농업기술센터 신성룡 소장, 익산지역 농협 조합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농산물 상품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이날 준공된 산지유통센터는 국비 4억원, 시비 2억 4000만원, 농협중앙회 8억, 자부담 9400만원 등 모두 8억 1400만원이 투입돼 선별장과 사무실 및 회의실 등 대지면적 1만 3519㎡로 건립됐다.

앞으로 농업인이 생산한 고구마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개발 및 우수브랜드 육성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시설로서 활용되게 된다.

↑↑ 익산 삼기농협 박기배 조합장이 산지유통시설 준공식및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박기배 조합장은 "올 한해 폭염과 긴가뭄이 겹쳐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극복하고 다시 뵙게 돼 감사하다"며 "오늘 준공식은 다른 누구도 아닌 조합원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고 말했다.

이어 "삼기는 인재의 고장, 인심좋은 고장, 전국제일의 품질좋은 고구마가 생산되는 지역이다"며 "산지유통시설 구축으로 더욱 상품화된 고구마를 출하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랑하는 마음을 품은채 농협을 더욱 믿고 이용해 달라"며 "직원 모두는 상식과 소통이 통하는, 조합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삼기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철웅 부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산지유통시설 건립을 통해 익산시 고구마 유통산업이 더욱 활성화돼 고품질 생산성 향상 및 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구마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4개월 간 노력한 이들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돼 큰 눈길을 끌었다.

↑↑ 박기배 삼기농협 조합장이 센터 건립을 위해 공사 공정 여러분야서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강대중 소장은 전기공사, 김영채 지에프시스템 대표는 기계부분, 최진우 도우종합건설 소장은 건축공사, 권영우 소장은 건축설계 부분 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풍물단의 사물놀이 공연을 감상하면서 삼기농협과 삼기면 새마을회 부녀회가 준비한 도시락과 다과 등을 함께 나누며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거듭났다. /경성원 기자

↑↑ 삼기농협과 삼기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참석자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
ⓒ 익산신문
↑↑ 삼기농협 고구마산지유통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
ⓒ 익산신문
↑↑ 박철웅 익산시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 박기배 삼기농협 조합장이 박철웅 부시장과 장경호 시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들에게 고구마세척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 익산신문
↑↑ 조합원들로 구성된 풍물단이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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