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이선봉 지청장)과 (사)익산·군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김원요 이사장)이 범죄피해를 입고 어머니와 자녀 셋과 함께 힘겹게 생활하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했다. | | ⓒ 익산신문 | |
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이선봉)과 <사>익산·군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이 14일 범죄피해를 입고 어머니와 자녀 셋과 함께 힘겹게 생활하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자녀 1명의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산지청 이선봉 지청장·공태구 형사1부장검사·김명운 형사2부장검사·박민희 피해자지원담당검사·김영한 사무과장, 익·군 범피센터 김원요 이사장· 이사들 및 자원봉사원들이 참여해 마음의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  | | | ↑↑ 김원요 이사장, 전주지방검찰청 이선봉 군산지청장, 공태구 형사1부장검사, 김명운 형사2부장검사, 박민희 피해자지원담당검사, 김영한 사무과장, 센터 이사들 및 자원봉사원들이 이번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 | ⓒ 익산신문 | |
이선봉 지청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명절이 아닌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검찰청과 센터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피해자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요 이사장은 “지청장님과 이사들, 자원봉사원들 협력으로 피해자들의 마음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회복돼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원요 이사장 외 여러 이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박대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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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9월 14일(금)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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