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개최됐던 제 14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의 국악공연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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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의 꿈, 국화향기로 피어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더욱 화려한 전시와 풍성한 문화예술공연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참여공연 참가자는 장르의 제한 없이 전북지역 전문예술단체와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 모두를 대상으로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신청서는 익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scf.or.kr) 또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gukhwa)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애인체전과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익산사랑가요제 △또랑광대 공연 △한지섬유패션쇼 등, 30일부터는 △익산시립예술단 공연 △동춘서커스 △시민참여공연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낭만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올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참여의 장 확대하고 있는 천만송이 노래자랑은 10월 16일까지 전화로 접수로 가능하며, 익산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선과 본선은 11월 4일에 개최된다.

한편 시민참여공연 모집 결과발표는 10월 5일 익산문화재단과 천만송이국화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070-5176-1486)으로 문의하면 된다./박대영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