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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청소념쉼터 재개·고용승계, 익산시 밖의 일”
박철웅 익산부시장 11일 오전 기자간담회서 밝혀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1일(목)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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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웅 익산부시장이 11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익산일시청소년쉼터(이하 쉼터) 폐쇄와 고용승계 문제 등에 대한 익산시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익산신문
<사>)희망청소년복지재단이 운영하던 익산일시청소년쉼터(이하 쉼터)가 폐쇄돼 가출청소년들이 갈 곳을 잃고 직원들이 직장을 잃게 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시가 나서 쉼터 운영을 재개하거나 고용승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철웅 익산부시장은 11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3년도 8월부터 운영을 하였던 익산일시청소년쉼터가 올 7월 31일자로 폐업, 쉼터에서 근무하였던 일부 종사자들이 쉼터 운영재개 및 고용승계 관련해 익산시와 3차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면담을 통해 “쉼터는 시에서 설치·위탁한 시설이 아니고 법인에서(<사>희망청소년복지재단) 설치·신고한 사회복지시설로 법인에서 시설을 폐쇄 한 이상 익산시에서 재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시설 종사자 또한 고용승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을 설명했다.

쉼터를 포함한 청소년복지시설 설치신고를 할 수 있는 자는 비영리법인 및 개인 등은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시설소재 관할 특별자치도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고 쉼터를 설치·운영 할 수 있으며(청소년복지지원법 제32조(청소년복지시설의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기 전까지는 시설을 설치신고 한 법인(개인)이 자력으로 운영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럼에도 “쉼터 일부 전 종사자들의 주장과 최근 언론보도 등에서 쉼터가 폐업했음에도‘행정이 손을 놓고 있다’,‘쉼터 운영재개 시급하다’,‘익산시는 당분간 일시청소년쉼터 추진계획이 없다’,‘익산시는 일시청소년쉼터사업을 포기하였다’등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고 있다”며 박 부시장은 억울해 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익산시는 청소년사업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고 가출청소년· 위기청소년 등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내방상담·전화상담,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 법인(개인)이 신고 운영하던 시설을 시에서 재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며, 종사자 또한 고용승계를 책임질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박 부시장은 이어 “현재 시는 1개 법인의 쉼터 설치신고가 접수되어 있고 서류 검토 결과 수리에 필요한 관련 자료가 미비하여 서류 보완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다”며 “신청법인에서 보완서류를 제출하고 결격사유가 없으면 신고 수리를 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익산시는 쉼터가 없는 동안 보호청소년이 발생한 경우 업무시간 내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상담을 통해 가정복귀를 유도하고, 업무시간 외에 발생한 경우 전북도내 쉼터로 담당직원이 연계하고 있다.

쉼터 보조금 지원 관련해선 정상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상항 추이이를 확인하고 여가부 및 전북도와 협의 후 국도비 보조금 (국비50%,도비15%,시비35%) 지급결정을 논의 할 계획이다./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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