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30일 열렸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 제18기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자문위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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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에 대한 공동체 의식 및 자문위원 역량강화, 자문위원 간 소통과 화합 도모 등을 취지로 내세운 이번 통일워크숍에는 익산시의원 14여명을 비롯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 일행은 20일 인천공항을 출발, 러시아 하롭스크에 도착해 21일에는 대전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명예광장, 영원의 불, 무명용사의 비, 혁명 내전 영웅 기념탑을 둘러본다.

22일에는 블라디보스톡으로 이동, 영화 ‘태풍’의 촬영지인 혁명광장, ‘승리의 아치’란 불리는 개선문, 젊음의 거리(나베레스나야 거리)를, 23일에는 보제 이상설 선생 유허비와 한인사회의 가장 존경받던 지도자 최재형선생의 거주지를 견학한뒤 24일 귀국한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