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7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제14회 익산어르신 청춘예술제를 개최했다. 식전공연 마한백제무용단. | | ⓒ 익산신문 | |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은 7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제14회 익산어르신 청춘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익산시의회 윤영숙 부의장· 최종오 의원, 전정희 전국회의원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  | | | ↑↑ 제14회 익산어르신 청춘예술제 기타반 공연. | | ⓒ 익산신문 | |
예술제는 풍물반과 마한백제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햇동안 익산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 남부권노인종합복지관과 황등노인종합복지관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기타·탈춤·우쿨렐레·하모니카 등 10개 팀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김병기 관장은 “올해 행사는 3개의 노인복지관들이 함께하셨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더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겠다”며 “지금까지 배우고 익히고 즐거웠던 시간 함께 공유하며 무대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놀랐지만 그 실력에 한번더 놀랐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굴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영 기자
|  | | | ↑↑ 제14회 익산어르신 청춘예술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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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1월 07일(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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