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익산향우회 강서·양천 지부 결성식이 지난 13일 강서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재경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과 권영근 사무총장을 비롯 강서·양천구 지역에서 거주하는 익산향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익산신문

재경익산향우회 강서·양천 지부 결성식이 지난 13일 강서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재경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과 권영근 사무총장을 비롯 강서·양천구 지역에서 거주하는 익산향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강욱 회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재경익산향우회 회원들의 친목강화를 도모하는 첫디딤돌인 된 제1호 지부인 강서·양천지부 결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 서울시내 25개 지부 결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초대 강서·양천지부장에는 현재 익산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윤여용씨(58)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윤여용 지부장은 " 강서·양천지부 를 활성화 시켜 이강욱 회장이 이끄는 재경익산향우회가 다른 시군 향우회보다 결속력이 강하고 정이 넘치는 고향모임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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