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12-17 오전 10:40: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시, 함라 비료공장 시설물 반출 금지명령
전수조사결과 불법폐기물 매립 확인후 즉시
<유>금강농산 고발및 낙찰자측에 철거중지도
"진행중인 역학조사 제대로 이뤄지도록 조치"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6일(목) 14:0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 <유>금강농산에 대한 전수조사로 이달 4~5일 굴착작업이 이뤄진 가운데 파해쳐진 흙 대부분어 검은색을 띠고 심한 악취를 풍겼다
ⓒ 익산신문
집단암이 발병된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 <유>금강농산에 대한 시설물 철거중지 및 반출 금지명령이 내려졌다.

익산시는 비료공장 <유>금강농산에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실시된 전수조사결과 불법 폐기물 매립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시설물 철거중지 및 반출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금강농산 폐기물 매립여부 확인 및 성상조사를 위해 총 5개 지점을 굴착 작업을 벌였다.

식당 내·외부, 앞마당 0.7m, 2.1m, 4m를 각각 굴착한 결과 건설폐기물인 아스콘과 적벽돌· 폐타이어·슬레이트 등이 확인됐다.

이에 시는 토양오염 여부 확인을 정확하게 조사하기 위하여 시추지점 11곳에서 총 12개의 토양시료를 채취해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 집단암 발병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과 인근 비료공장 <유>금강농산 위치도.
ⓒ 익산신문
이와 함께 불법매립 행위를 확인한 즉시 <유>금강농산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했으며 역학조사를 제대로 진행하기 위해 <유>금강농산 낙찰자 측에 시설물 철거 중지 및 반출금지 명령을 내린 것.

시 관계자는 “추후 암 발생과의 연관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지하수 및 토양오염 조사를 추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채취한 시료에 대한 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낙찰자 측에 폐기물 처리에 대한 조치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비료공장을 경매로 낙찰받은 경북의 한 비료업체는 공장 내부를 하치장으로 쓰기 위해 지난달  29일 전격적으로 시설물 철거에 들어갔었다.

이에 주민들은 "암 원인 규명을 위한 환경부 역학조사를 방해하려는 것"이라며 "역학조사가 끝날 때까지 시설물을 보존해야 한다"고 강력 반발했고 낙찰 업체는 철거를 중단했다.

한편 한편 장점마을 주민들은 "45가구에 80여명이 모여 살던 조용한 시골마을 인근에 2000년대 초반부터 비료공장이 가동하면서 악취와 폐수 방류로 인해 인근 소류지와 지하수가 오염돼 주민 12여명이 폐암·간암·위암 등으로 숨졌고 현재도 10명 이상이 투병중이다"고 호소하고 있다.

현재 환경안전건강연구소는 환경부의 의뢰로 이 마을의 집단 암환자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이달 중 발표될 전망이다./홍동기 기자 

↑↑ 집단 암환자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는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 지하에서 불법 폐기물 저장탱크가 발견됐다.
ⓒ 익산신문
↑↑ 집단암 공포에 휩싸인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 장점마을 인근 <유>K농산 유기질 비료공장 <유>금강농산 가동때 장면.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원광대 제2캠퍼스 수도권 설립 움직..
원광대 13대 총장에 박맹수 교수 취..
시의회 조남석 의원, 선거법서 자유..
익산시의원 2019~2022년 월정수당 ..
정헌율 시장, 地選 관련 허위사실 ..
"동절기 KTX익산역 광장 야간경관 ..
익산시 금고 운영 금융기관 변동없..
익산 국가예산확보액 3년 연속 최고..
익산 국가산단, 스마트 산단으로 탈..
익산 홀로그램 산업 등 첨단사업 예..
최신뉴스
마한교육문화회관, ‘사랑나눔 문..  
전북가족복지문화원 장학회, 청소..  
원광대 총장 선출제도 비민주적·..  
차관급 고위 공직자 인사, 전북출..  
도과학교육원,음악이 흐르는 가족..  
조배숙 의원, 석재산업 활성화 대..  
익산시 여성단체協, 2018년 활동 ..  
익산시 출입기자단, 지역인재 육성..  
【줌인찰칵】놀란 고양이 - 정혜홍  
【권영민 시인의 문화 산책】호박..  
【익산칼럼】선거제도 개혁, 미룰 ..  
【열린광장】 익산 문화관광, 무엇..  
【보훈상담 Q&A】6.25전쟁 때 활약..  
【노무상담 Q&A】계약갱신에 대한 ..  
【국민연금 Q&A】 미납한 연금보험..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