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시 마동에 자리한 마한교육문화회관 전경 | | ⓒ 익산신문 | |
익산시 마동에 위치한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고광록)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8년 가장 따뜻한 하루’라는 주제로 오는 20일 문화소외계층 대상 공연체험의 장을 회관 내 체육관에서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판打stick(판타스틱)’의 신명나는 필봉농악 전통창작공연과‘잼스틱’의 흥겨운 타악 퍼포먼스로 이뤄진다.
|  | | | ↑↑ 타악 퍼포먼스. | | ⓒ 익산신문 | |
익산 내 복지시설에 소속된 다문화가정, 어르신, 어린이들을 위하여 오전 11시부터 ‘판打stick(판타스틱)’의 모듬북 합주·창작무용·국악가요 등 전통공연이 한바탕 펼쳐질 것이며, 오후 5시부터 ‘잼스틱’의 실로폰 배틀, 클래식 타악기와 재활용품을 이용한 타악 퍼포먼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  | | | ⓒ 익산신문 | |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날 2회의 공연체험이 문화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필봉농악 공연과 타악 퍼포먼스 모두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의미의 가장 따뜻한 하루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홍동기 기자
|  | | | ↑↑ 팔봉 농악공연 장면. | | ⓒ 익산신문 | |
|  | | | ↑↑ 지난해 행사 장면.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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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2월 17일(월) 10:40
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8년 가장 따뜻한 하루’라는 주제로 오는 20일 문화소외계층 대상 공연체험의 장을 회관 내 체육관에서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판打st..','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45009246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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