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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교수,퇴행성관절염 원인 세계 최초 밝혀
정형외과 전철홍 교수, 네이처誌에 논문 발표
퇴행성관절염 예방·치료법 개발에 새 실마리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1일(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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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병원 정형외과 재직 전철홍 교수.
ⓒ 익산신문
원광대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전철홍 교수(정형외과)와 광주과학기술원 전장수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관절연골 콜레스테롤이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키는 원인임을 세계 최초로 증명 했다.

이 내용은 세계 3대 과학 저널 중 하나인 국제 학술지에 The CH25H-CYP7B1- RORα axis choiesterol metabdlism regulates osteoarthritis(콜레스테롤 대사의 CH25H-CYP7B1- RORα축에 의한 골관절염의 조절)라는 제목으로 네이처誌에 등재 됐다.

단순히 노화에 따른 부수적인 질병으로 인식 되던 퇴행성관절염이 동맥경화처럼 콜레스테롤 대사에 의해 유발되는 대사성 질환의 일종임을 밝혀 내면서 퇴행성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생명 현상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동맥경화나 치매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절 연골이 점진적이고 비가역적으로 닳아 없어져 유발되는 퇴행성 관절염은 삶의 질을 떨어 뜨리는 대표적인 퇴행성질환(관절질환)이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근본적인 예방 및 치료 방법이 개발되지 않고 있다.

전철홍 교수는 “이 연구는 퇴행성관절염이 단순히 노화에 따른 부수적인 질병이 아니라 동맥경화처럼 콜레스테롤 대사에 의해 능동적으로 유발되는 대사성 질환임을 밝혀낸 것”이라며 “퇴행성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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