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민사랑포럼 창립식 및 박상문 초대 대표 취임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익산시 영등동 궁웨딩홀 5층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박상문 초대 대표가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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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김태경 전북전문건설협회장, 정기정 익산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임화영 익산국악원장, 심재집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전정희 전 국회의원, 김복현 전 문화원장, 박종규 익산신문 대표, 전북 도내 나비골프 14개 시·군회장단을 비롯 각계 각층의 인사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포럼창립선언식, 박상문 초대 대표 취임식, 내빈 축사, 표창장 수여, 기념품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박상문 초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익산시민사랑포럼은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익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민생경제 회생· 사회갈등의 합리적 조정과 해결을 위한 전략을 기획 개발해 익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익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과 시민들이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시민사랑포럼은 회원 100명을 목표로 해 현재 70명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익산에서 <유>일성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는 박상문 초대 대표는 익산시전문건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익산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고문과 전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