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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마음이 그려진 육군 35사단 익산대대
시민단체·지자체·봉사단체들 뜻모아 대대 외벽에
서동·선화 공주 스토리텔링과 마륵사지 모습 그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5일(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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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시 함라면에 소재한 육군 35사단 익산대대(대대장 최민호·중령)에서 4월 둘째주 주말 시민들이 참여한 부대 벽화그리기가 진행 되면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군 부대에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화제다.

익산대대는 1년에 2만여명의 익산지역 예비군들이 훈련하고, 익산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곳이다.

ⓒ 익산신문
지난 1월 익산 시민단체인 희망연대를 중심으로 지자체·봉사단체들이 뜻을 모아 부대와 협조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이어 부대의 외벽에 서동·선화 공주의 스토리텔링과 세계문화유산인 마륵사지를 그리는 것으로 계획을 진행했다.

벽화는 어디까지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는데, 최초 20~30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인터넷 참여 게시 1시간 만에 1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부대를 사랑하는 익산시민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최민호 익산대대장은 ‘‘시민들의 사랑을 품은만큼 지역안보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오상열 희망연대 벽화사업팀장은 "시민들의 마음이 우리지역안보를 책임지는 군 장병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익산대대는 “앞으로도 병영문화체험 및 부대개방행사 등 시민들과 더욱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부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혀 시민들의 마음이 그려진 익산대대의 비상이 기대된다. /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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