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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선수단,도민체전 목표대로 2위 달성
도민체전 이달 10~12일 고창군 일원서 열려
익산시 선수단 881명 출전…학생부는 3위
익산시체육회 비상체제운영속 선전 평가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3일(월)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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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개최된 제56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익산시 선수단이 목표대로 종합2위 성적을 거뒀다.
ⓒ 익산신문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익산시는 목표대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힌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 전북’이라는 구호 아래 개최된 이번 도민체전에 익산시 선수단은 패러글라이딩 종목을 제외한 전 종목에 881명이 출전했다.

익산시 선수단은 지난 제54회 도민체전 종합 2위 달성의 쾌거를 이어가고자 올해도 종합 2위를 목표로 전력을 쏟았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사전경기 기간 정구와 야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회 둘째날인 11일에는 골프와 체조·자전거 종목에서 1위를 달성해 종합 2위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수영·족구·축구 종목에서 1위를 해여 전주시와 근소한 차이로 종합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체조와 족· 축구 종목은 대회 사상 최초로 우승, 종합 2위 성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그 외에도 게이트볼 등 9개 종목에서 상위 3위 이내 성적을 거둬 체육도시로서의 익산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익산시는 정헌율 익산시체육회장을 중심으로 체육회 임원과 이상춘 경제관광국장 등 시 체육진흥과 직원을 포함한 30여명의 격려단을 구성해 대회 둘째 날 축구·육상·궁도·게이트볼 등 10여개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익산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워 줬다.

익산시체육회 운영비 전액 삭감이라는 조치 속에 사무국장 및 직원들이 사표를 제출해 익산시청 직원이 임시로 파견돼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익산시 선수단이 종합 2위를 차지한 것은 선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회에 출전한 종목별 단체들과 긴밀한 협력 속에 시 체육진흥과와 체육회 파견 직원 및 15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합심해 도민체전의 성공과 목표 달성을 위해 주야로 노력한 결과이다.  

체육회는 도민체전 출전선수단의 단복·훈련비·출전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대회기간 동안 생활체육지도자 전원을 각 경기장에 배치해 출전선수단의 경기일정과 경기결과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보고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올해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시범 종목을 포함해 38개 종목이 치러졌고 도내 14개 시·군 약 2만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 익산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북도민체전둘째 날인 11일에 정헌율 익산시체육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임원 30여명과 이상춘 경제관광국장·정기운 체육진흥과장 등 시청 직원들이 고창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한편 대회 첫 날인 10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임원을 포함해 익산시 선수단 100여명이 입장하며 입장식 이벤트로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역 익산의 미래가치 제고를 주제로 한 모형 기차와 대형 현수막을 활용하는 퍼레이드와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익산 전통 무형문화재 기세배 공연을 전 도민들에게 선보였다.

12일 열린 폐회식에서는 차기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남원시로 대회기가 전달됐다./홍동기 기자

↑↑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개막식에서 익산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익산신문
↑↑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개막식에서 익산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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