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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전북도 심의 통과 탄력
익산 부송4지구 이달 9일 전북도 도시계획위 심의 통과
실시설계와 환지계획 수립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목표
동부권개발·집값안정 통한 정주여건 조성에 기여 기대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3일(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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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부송4지구 택지개발예정지구 모습
ⓒ 익산신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제3·4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조성과 익산지역 집값안정 등을 위해 시급한 익산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과정 문턱을 드디어 넘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달 9일 개최된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송4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신청(안)’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 실시설계와 환지계획을 하반기에 수립하고 2020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것.

이번 심의에서 시는 지난 2017년 8월 부결사유였던 팔봉공원은 민자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개발하고 미개발 주거지역은 고도제한을 해제해 공공 또는 민자 개발을 유도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신재생자원센터 간접영향권내 300m 지역은 모두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일부 개발계획을 조정, 주민의견청취 및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재상정해 큰 어려움 없이 통과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7년 8월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과정에서 △팔봉근린공원과 남측 미개발주거지역을 도시개발구역에 포함시켜 전체적인 개발계획 재수립 △신재생자원센터와의 간접영향권을 고려한 시설배치 재검토 필요성 등을 사유로 부결된 바 있다.

↑↑ 익산 부송4지구 택지개발예정지구 위치도
ⓒ 익산신문
시 관계자는 “택지개발사업 이행을 위한 가장 어렵고 중요한 절차가 끝남으로써 이제부터는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것이다”며 “장기간 기다려준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가 당초 수립한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 계획은 환지방식으로 부송동 쓰레기 소각장인 신재생자원센터 주변 33만1347㎡에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주거·상업·공공용지를 조성해 2184세대 인구 5910명 수용계획으로 했으나 장기간 미집행되고 있는 인접 팔봉공원에 대해선 민자유치 개발방안 도입과 개발면적 29만4281㎡로 축소, 수용세대도 2184세대에서 1675세대로 하향조정 등으로 보완했다.

이에앞서 시는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환지방식으로 추진한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했으나 2009년 준공된 배산택지개발지구와 제3산단 등에 조성된 주거 및 상업용지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과잉공급 우려 등이 제기됨에 따라 2013년 개발계획 용역이 중단됐다 2015년 11월 다시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이 재착수 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편 익산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으로 동부권 활성화는 물론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의 배후 주거단지 기능을 할 것으로 보여 인구유입효과와 장기간 공동택지 미공급으로 타지역에 비해 높아진 아파트 분양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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