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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서비스관련, 소비자 피해 주의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익산지부 피해상담건 분석
작년부터 주식투자정보서비스 피해 상담건수 증가세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5일(수)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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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사례1:강모씨(익산·50대女)는 올 2월 15일 주식투자정보업체로부터 주식정보를 받기로 계약 후 300만원 카드결제한뒤 원금 손해가 발생해 3월 15일에 해지신청하고,회원 탈퇴 및 환급 요청했으나 이후 사업자가 전화를 받지 않고 연락 두절됨.  

#사례2:최모씨(익산·40대男)는 지난해 11월 경 모 업체 직원의 전화권유로 주식투자정보업체 회원 가입했다. 그는 1년 누적 승률 200%가 안 되면 전액 환급해 준다해 1년 정보료 200만원 결제했다. 이후 2개월이 되어도 아무런 연락이 없고 통화도 안돼 1월 25일 회사 측에 연락하여 해지 요청했으나 기간이 지나 환급 불가라는 안내를 받음.   

인터넷 광고나 문자 광고 등으로 주식투자 ‘고수익 보장’, ‘이용료 할인, 투자 권유’를 하는 유사투자자문업체가 늘어나면서 위의 사례처럼 중도해지 시 ‘위약금 과다청구’, 계약 해지 시 ‘환급 거부 및 환급 지연’, ‘사업자 연락두절’, ‘부가서비스 불이행’ 등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익산지부에 따르면 연도별 주식투자서비스 소비자상담건은 2017년 3건, 2018년 11건, 2019년 1월~4월 23일까지 9건 등 2년여 동안 총 23건이 접수됐다.

특히 2018년도의 경우 전년도 대비 3배 가량 늘어나는등 지난해부터 주식투자정보서비스 피해 상담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월부터 2019년 4월 23일까지 익산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총 23건의 주식투자정보 서비스 소비자상담 사유에 따른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해지 위약금 ’으로 인한 피해가 13건(57%)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환급 거부 및 지연 피해 5건(22%)으로 나타났으며, 부가서비스 불이행 3건(3.6%), 사업자와 연락두절 1건(4%), 기타(단순문의, 부당행위 등) 1건(4%)으로 나타났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익산지부 관계자는 “주식투자정보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무료체험 문자·무료 카톡방 등 인터넷·모바일 광고를 통해 높은 수익 보장, 이용료 할인 등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에 현혹되지 않고 중도해지시 과다한 비용 공제조건이 있는지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관련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익산소비자상담센터 (T. 063-853-1941)로 문의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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