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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어양중, 사제동행 민주시민 의식 함양 체험활동
학생 34명 교사 4명 참여 5.18 자유공원 일원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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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어양중학교 학생 34명과 교사 4명 등이 이달 5일 광주 5·18 자유공원 일원에서 역사 체험활동을 가졌다.
ⓒ 익산신문
익산어양중학교(교장 임영옥)의 학생자치회는 역사 체험 활동을 사제동행으로 광주 5·18 자유공원 일원에서 가졌다.

학생회 운영위원과 학생대의원의 인권 감수성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이번 역사체험활동에는 학생 34명과 교사 4명 등이 참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를 시작으로 진행했다.

체험단이 방문한 5·18 자유공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군인들의 강경 진압에 맞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신 분들이 구금돼 군사재판을 받았던 곳으로, 원래의 위치에서 100m정도 떨어진 곳에 원형으로 재현돼 있다.

↑↑ 익산어양중학교 학생 34명과 교사 4명 등 역사체험단이 사제동행으로 이달 5일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 익산신문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5·18 자유공원 체험관에서 법정 영창체험과 오월 나눔 주먹밥 체험을 하고 나서 “매스컴이나 말로만 듣던 5·18 당시 광주시민이 겪은 고통과 분노를 약간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수많은 피와 눈물로 얻어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민주시민 의식을 항상 가지고 생활해야 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입을 모았다.

동행한 교사는 “교실이나 교과서가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학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옥 교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민주화 현장을 찾아서 민주의식 고양뿐만 아니라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며 “전북도교자치조례 적용 첫해를 맞아 교육 주체인 학생과 교사가 서로 동행하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이었다”고 피력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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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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