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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인 애호박의 원활한 직거래를 통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전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주)참드레 권민 사장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가 전국민에게 선보이게 돼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다”고 마음을전했다.

이서 휴게소 최호진 소장은 “휴게소가 지역 농민들의 수익에 도움이 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건강한 먹거리를 계속 발굴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8년에 설립된 (주)참드레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우수중소기업으로 전북 익산시 목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산물 유통및 판매 식자재 납품사업을 하고 있다./홍원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