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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9만명선 올 상반기까지 유지했지만…
6월말 기준 전달보다 278명 줄어 29만230명으로 집계
30만명선 붕괴된 2018년 1월 이후 감소 두번째로 적어
초읽기 들어간 29만명선 붕괴시점 이달중 시현 예상
월 100여명선 웃돌던 출생자 100명선 아래로 추락 우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5일(금)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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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1일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익산시 거주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들의 어울림 한마당인 ‘제14회 행복나눔 운동회’ 모습.
ⓒ 익산신문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구조로 인해 익산시 인구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의 경우 30만명선 붕괴된 2018년 1월 이후 월별 인구감소가 두 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초읽기에 들어간 29만명선 붕괴가 올 상반기에는 유예되고 7월에 시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관내 주민등록상 인구는 29만230명으로 한달전인 5월말 29만508명보다 278명이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

6월달의 감소인원 278명은 익산시 인구 30만명선이 무너진 지난 2018년 1월달 이후 월별 감소 인원으로는 2018년 9월 169명 다음으로 최저 수준이다.

2018년 월별 감소인원은 1월 1041명, 2월 1029명, 3월 316명, 4월 488명, 5월 550명, 6월 391명, 7월 496명, 8월 504명, 9월 169명, 10월 279명, 11월 496명, 12월 366명으로 월평균 510.4명이 줄어들었다.

올 들어서는 1월에 861명, 2월에 1135명, 3월 592명, 4월에 473명, 5월에 493명이 각각 감소했다.

올 6월달 인구감소 숫자가 최근 1년 반동안 월별 두 번째로 적었던 것은 전출자가 다른 달에 비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들어 전출자는 1월에 3910명, 2월 4367명, 3월 3681명, 4월 2957명, 5월 3095명이었으나 6월에는 2581명에 그쳤다.

그러나 100여명을 웃돌던 출생자가 6월달에 딱 100명에 그친 점은 저출산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다.

출생자는 지난해 12월 144명, 금년 1월 122명, 2월 117명, 3월 127명, 4월 108명, 5월 129명으로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익산지역에서 한달에 태어나는 신생아가 200명도 안되고, 급기야 100명대선 아래로 추락할 우려까지 낳고 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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