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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운영 수사민원센터 일거양득
민사·형사 상담 원스톱 서비스 제공 큰 호응
올 4월1일 개소후 3개월만에 355건 상담 성과
기소의견 송치율 증가·기소중지 송치율 감소
수사의 정확성 높아져 경찰의 신뢰성 제고도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3일(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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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 수사과에 올 4월 1일부터 설치운영되고 있는 수사민원상담센터.
ⓒ 익산신문
익산경찰서가 운영하고 있는 수사민원상담센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경찰서 수사과에 따르면 정부혁신 추진과제 국민 편의를 높이는 공공서비스로 수사민원상담센터를 지난 4월 1일부터 개소해 변호사 20명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사민원상담센터에서는 전담 수사관이 1차 상담한 후 형사 사건은 수사팀에 인계하고, 민사 사안은 변호사의 상담을 통해 민사소송을 돕는 등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사건 접수 전 수사관과 변호사의 이중 상담을 통해 민사와 형사 상담을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통해 민사 구제 절차까지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 익산신문
이런 가운데 수사민원상담센터에서는 지난 4월 1일 개소후 6월말까지 3개월 동안 35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수사민원상담센터 운영기간인 4~6월의 기소의견 송치율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5.3%p 증가하고 기소중지 의견 송치율은 2.7% 하락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이처럼 기소의견 송치율과 기소중지 송치율 증감은 상담을 통해 사건 수사의 정확성이 높아짐으로써 경찰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적지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또한 경찰의 입장에서도 민사문제로 인한 민원이 감소함으로써 더 나은 양질의 수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변호사들의 입장에서는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적극적·열정적으로 상담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박헌수 경찰서장은 “시민들의 입장에서 조금만 더 생각하고 신속하고 친절한 사건처리와 안내를 통해 익산시민이 만족하는 시민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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