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10-18 오후 09:31: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정헌율, "특별한 계획없다"…당장 탈당 결행 안할 듯
평화당 비당권파 10명 12일 오전 탈당 선언
4선의 조배숙 국회의원 탈당 대열 합류 안해
도내 유력 자치단체장 정 시장 거취에 관심
일각"사태 추이지켜보면서 운신 결정" 전망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2일(월) 10:2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민주평화당 소속 정헌율 익산시장.
ⓒ 익산신문
제3지대 신당을 주창한 민주평화당(이하 평화당) 비당권파가 12일 오전 집단 탈당을 선언하고 '대안신당' 창당 계획을 밝힌 가운데 평화당 소속 전북지역 2명의 자치단체장중 한명인 정헌율 익산시장은 “현재로서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밝혀 당장 탈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10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사분오열되고 지리멸렬한 제3세력들을 다시 튼튼하고 건강하게 결집시키면서 대안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엽 원내대표와 천정배·박지원·장병완·김종회·윤영일·이용주·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으로 구성된 대안정치는 이날 중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 중 장 의원의 경우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평화당에서 활동해온 것이어서 탈당계 대신 당직 사퇴서를 제출한다.

↑↑ 민주평화당 로고.
ⓒ 익산신문
익산을을 지역구로 둔 4선의 평화당 조배숙 국회의원은 이날 탈당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다.

대안정치는 "평화당은 5·18 정신을 계승한 민주세력의 정체성 확립과 햇볕정책을 발전시킬 평화세력의 자긍심 회복을 위해 출발했으나 지난 1년 반 동안 국민의 기대와 열망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국정을 책임져야 할 정부여당과 제1야당은 국민의 고통을 철저히 외면하고 자신들의 기득권만 유지하는 데 급급하고 있다"며 "기득권 양당체제를 극복해야 할 제3정치세력은 기득권 양당에 실망한 민심을 받들 수 있는 준비와 능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정치 재구성을 위한 새로운 대안 모색에 나서고자 한다"며 "새로운 대안정치 세력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운영에 실망한 건전한 진보층, 적폐세력의 '부활'로 역사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합리적 보수층, 국민 40%에 육박하는 중도층과 무당층의 지지를 하나로 모을 비전과 힘,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안정치는 "대안신당은 국민적 신망이 높은 인사를 지도부로 추대하고 시민사회와 각계의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국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개혁적이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발굴·제시하는 정책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희의 미약한 시작이 한국정치의 변화와 재구성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정치,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민통합과 민생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에 동의하는 모든 분의 동참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해 2월 국민의당 분당 과정에서 결성된 민주평화당은 창당 1년6개월만에 다시 분당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한편 평화당 비당권파 집단 탈당선언에 따라 전북지역 평화당 소속 자치단체장인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기상 고창군수의 거취에 주목이 쏠리고 있으나 정헌율 시장은 “현재로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밝혀 당장 탈당 결행 행렬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궤를 같이 해온 조배숙 국회의원과 바로 다른 행보를 보이긴 어려울 것이다"면서 “당분간 사태 추이를 지켜보변서 운신을 결정할 것"이라는 조심스런 분석을 내놓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왕궁물류단지조성,송선마을 왜 반대..
'익산 오투그란데 글로벌카운티'11..
함열서 술자리 다툼끝에 살인미수 ..
함열서 女신도 수 명 성폭행·추행..
"익산지역 레미콘업체 신규허가 절..
‘이리고 총동창회장배 미령 축구대..
【사설】'벼룩 간 빼먹은 꼴'대학가..
익산시, 도심주차난 ‘숨통’ 위해 ..
제19기 평통익산시협의회 16일 성황..
"청소년에게 진정한 꿈 의미 깨닫고..
최신뉴스
【익산칼럼】정치란 무신불립(無信..  
【월요아침窓】고목에 핀 꽃 - 정..  
【권영민 시인의 문화 산책】果木(..  
【줌인찰칵】솔섬 일출 - 박경진  
[유재진의 세무칼럼]주택의 비과세..  
【김경원의 노무칼럼】산재 요양신..  
【국민연금 Q&A】연금도 압류가 되..  
【사설】가을철 익산 도시브랜드 ..  
“다채로운 낭독+극의 매력에 빠져..  
익산역 유라시아 거점역 시민 염원..  
"어떤 신품종 장미가 아름답고 우..  
‘익산짱’ 게이트볼팀 전국대회 ..  
익산국토청, 해상 특수교량 화재사..  
익산시, 18일 가을철 나무 나눠주..  
익산시, 산자부 신재생에너지 지역..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