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8-20 오후 03:06: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극지방 전문여행가 김완수씨 북극 13차 탐방완료
남극일주 10차 탐방완료 이어 7월21일부터 16일간
"북극곰 생태·북극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확인 위해"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2일(월) 15:1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김완수 극지방 전문여행가가 툰두라에서 맘모스의 뼈를 확인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 출신 도서출판 펭귄나라의 대표이자 극지방 전문여행가인 김완수(65)씨가 2017년 3월 남극일주 10차 탐방완료에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북부지역인 랭겔섬(Wrangel Island)등 북극13차 탐방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의 이번 북극 13차 탐방은 지난 7월 21일 러시아의 쇄빙선 KAPITAN KHLEBNIKOV 호를 타고 시베리아 항구인 아나디아(Anadyr)를 출발, 시베리아의 에스키모 마을인 척치마을과 고래뼈 무덤인 Yttygran섬과 베링해협· 북극선(Arctic Circle)을 통과해 북위 71°에 걸쳐있는 러시아의 자연보호구역인 북극 랭겔섬을 일주하는 16일간의 북극 탐방이었다.

↑↑ 해빙바다에서 점프하는 북극곰
ⓒ 익산신문
김 씨는 “이번 북극 탐방의 주목적은 지구환경동물인 북극곰의 생태를 확인하고, 북극의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북극의 랭겔섬서 만난 북극곰은 먹이가 부족하여 집을 찾아와 쓰레기를 뒤지고 마치 개처럼 집을 지키듯 집 앞에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과 먹이를 찾아 해빙된 바다 위를 점프하는 북극곰의 모습 등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북극곰과 함께 북극의 상징동물인 바다코끼리(walrus)도 한 조각 남은 얼음 위에 수십 마리가 모여있는 것을, 심각한 지구온난화는 이곳 시베리아지역도 온도가 10~15℃를 오르내리는 등 예외가 아님을, 시베리아의 동토인 툰드라(Tundra) 지역이 거의 녹아 물이 흐르고 모기떼가 극성인 것을 확인했으며 수천 년 전 시베리아에서 살았던 ‘맘모스의 뼈’도 랭겔섬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조각 얼음에 모여있는 바다코끼리
ⓒ 익산신문
더불어 러시아의 자연보호지역인 랭겔섬의 Doubtful Bay에서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과학자와 레인저스(무장순찰대원)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버려진 쓰레기들이 마치 폭격을 맞은 듯 흩어져 있었으며 호수에 수백 개의 폐드럼통이 흘러들어 마치 ‘드럼통 호수’를 연상케 하는 등, 북극의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씨는 올겨울에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극 14차 탐방과 2020년 여름에 그린란드와 캐나다 북부·알래스카 북부를 약 25일간 일주하는 북극 15차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 드럼통 호수
ⓒ 익산신문
↑↑ 쓰레기 뒤지는 북극곰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서 3개월여만에 로또 1등 당첨..
평화지구 LH 아파트 이제야 착공…..
인구감소로 요동치는 익산 제21대 ..
한병도 위원장"익산 발전 위해 의견..
"인구감소에 대해 직원들조차 위기..
KTX 9월10일부터 김제역 4회 정차..
정헌율, "특별한 계획없다"…당장 ..
익산시 신청사 건립,지방재정투자심..
평화당 잔류 조배숙 의원 SNS 메시..
【사설】평화지구 LH아파트 건설 늑..
최신뉴스
한완수 재향군인회장, 대한민국을 ..  
익산경찰서, 2학기초 맞아 약자보..  
20일 원광대 2018학년도 후기 학위..  
원광대병원, 이달부터 MRI 24시간 ..  
민주평화당, 8월 23일 익산지역 핵..  
다문화 청소년 진로탐색 캠프실시  
내달부터 익산 전 시내버스서 WiFi..  
익산시, 자동차 번호판 체계 변경 ..  
전북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불꽃 ..  
익산 도시 디자인에 대학생 의견 ..  
집단암 발생 장점마을 맞춤형 의료..  
익산시 2회추경안 1103억원 편성, ..  
2019 현대미술드로잉 전시회, 영등..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JB 청..  
"관광인프라 연계, 관광산업 활성..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