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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 전문여행가 김완수씨 북극 13차 탐방완료
남극일주 10차 탐방완료 이어 7월21일부터 16일간
"북극곰 생태·북극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확인 위해"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2일(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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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수 극지방 전문여행가가 툰두라에서 맘모스의 뼈를 확인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 출신 도서출판 펭귄나라의 대표이자 극지방 전문여행가인 김완수(65)씨가 2017년 3월 남극일주 10차 탐방완료에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북부지역인 랭겔섬(Wrangel Island)등 북극13차 탐방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의 이번 북극 13차 탐방은 지난 7월 21일 러시아의 쇄빙선 KAPITAN KHLEBNIKOV 호를 타고 시베리아 항구인 아나디아(Anadyr)를 출발, 시베리아의 에스키모 마을인 척치마을과 고래뼈 무덤인 Yttygran섬과 베링해협· 북극선(Arctic Circle)을 통과해 북위 71°에 걸쳐있는 러시아의 자연보호구역인 북극 랭겔섬을 일주하는 16일간의 북극 탐방이었다.

↑↑ 해빙바다에서 점프하는 북극곰
ⓒ 익산신문
김 씨는 “이번 북극 탐방의 주목적은 지구환경동물인 북극곰의 생태를 확인하고, 북극의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북극의 랭겔섬서 만난 북극곰은 먹이가 부족하여 집을 찾아와 쓰레기를 뒤지고 마치 개처럼 집을 지키듯 집 앞에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과 먹이를 찾아 해빙된 바다 위를 점프하는 북극곰의 모습 등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북극곰과 함께 북극의 상징동물인 바다코끼리(walrus)도 한 조각 남은 얼음 위에 수십 마리가 모여있는 것을, 심각한 지구온난화는 이곳 시베리아지역도 온도가 10~15℃를 오르내리는 등 예외가 아님을, 시베리아의 동토인 툰드라(Tundra) 지역이 거의 녹아 물이 흐르고 모기떼가 극성인 것을 확인했으며 수천 년 전 시베리아에서 살았던 ‘맘모스의 뼈’도 랭겔섬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조각 얼음에 모여있는 바다코끼리
ⓒ 익산신문
더불어 러시아의 자연보호지역인 랭겔섬의 Doubtful Bay에서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과학자와 레인저스(무장순찰대원)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버려진 쓰레기들이 마치 폭격을 맞은 듯 흩어져 있었으며 호수에 수백 개의 폐드럼통이 흘러들어 마치 ‘드럼통 호수’를 연상케 하는 등, 북극의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씨는 올겨울에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극 14차 탐방과 2020년 여름에 그린란드와 캐나다 북부·알래스카 북부를 약 25일간 일주하는 북극 15차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 드럼통 호수
ⓒ 익산신문
↑↑ 쓰레기 뒤지는 북극곰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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